열내린 서윤이 근황 :: 2007/01/27 17:04
4일동안 38~9도, 40도도 넘을 때가 있었는데...
그렇게 시달리더니...열꽃이 저렇게 얼굴에까지
걱정스럽게 많이 생겼다...
그래서 열꽃이 맞나...두드러기 같은 것인가 하고엄마는 괜히 걱정도 됐다...
열은 수요일 정도부터 덜 나기 시작하고,
그래도 컨디션은 계속 최악...
덕분에 엄마는 고생이다...
밥도 안 먹고, 평소 좋아하던 음식도 거부하고...
계속 젖만 찾고...엄마는 어디 움직이지도 못하게하고...
밤에는 신생아때처럼 자주 깨고, 잠도 잘 못들어서 한참을 깨어있곤 했다...
(나는 잘 모른다..--;;; 언제나 푹잔다 --;)
어제까지 그렇게 컨디션이 안좋은지 짜증을 내기만 하더니, 그래도 오늘 부터는 컨디션이 좋아졌나보다...
어젯밤, 같이 마트에도 다녀오고...
마트 다녀와서는 바로 자기 시작해서,(10시)
오늘 아침 11시까지 잤다...
(물론 밤에 셀수 없이 깼다고 한다)
아이들이면 다 그렇듯이...장난감 보는 것도 좋아하고 가지고 노는 것도 좋아하고...
오늘 오후에 엄마한테서 유자차를 몇숟갈 먹었다...
항상 서윤이는 입을 한껏 벌린다...
입 찢어질정도로...--;
며칠만에 목욕도 하고, 기분이 좋은지...
웃어주기도 하고, 애교 몸짓도 몇가지 선보였다...
ps. 다만 아빠가 싫어졌는지, 자꾸 아빠를 때리려고 한다...--;
내가 잘 안 놀아줘서 그렇다고 잘 놀아주라고 구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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