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서윤이 이야기들 :: 2007/02/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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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살짝 경계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서윤이가 아프고 난 뒤로, 요즘은 아빠와 관계가 별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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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배운 개인기라고...
"약오르지롱 약오르지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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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한다" 이름 붙였는데...
요즘은 저렇게 엎드려서 우는 일이 많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 못하게 할 때 주로 많이 저렇게
"좌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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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렇게 놀다가
엄마 얼굴을 쳐서 엄마 안경도 떨어지고..
엄마도 조금은 아팠었다...^^
그래서, 엄마도 아빠도 같이
아프다고 "엉엉" 우는 척했더니...
저렇게 "엉엉" 울어버린다..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가끔씩은 괜히 우는 척해서 서윤이 울릴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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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에 애착이 생겼는지...
저렇게 인형을 꼭 안아준다거나...
두드리면서 재우는 시늉을 곧잘 한다...
안경닦이는 왜 들었는지..--;
그래서...인형을 사주고 싶은데...
어떤 인형을 사줘야 할지...

2007/02/01 16:14 2007/02/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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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희맘 | 2007/02/02 12: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서럽게 우는군요..
    엎드려서 우는게 서윤이는 좌절해서 운다지만 넘 귀엽네요..ㅋㅋ
    재희도 요즘 인형을 좋아라 하는데 저도 뭘사줘야할지..
    콩순이 어부바 세트를 사줄까 한데.. 사용연령이 높더군요.. 움.. 그래서 고민중..^^;;

    • 푸른꿈 | 2007/02/04 02:25 | PERMALINK | EDIT/DEL

      네...딴에는 서럽게 우는데...
      보는 저는...귀여워요...^^;
      인형들은 대부분...3세 이상으로 표기되어 있더군요...

  • wanee | 2007/02/12 12: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경계의 눈빛... 저는 계속 체감하고 있는데~ ㅋ
    요즘 부모님댁에서 지내고 있는 민규가 유독 저만 그렇게 싫어라(?) 하는지,
    함께 있는 시간이 적어서 낯설어서 그렇겠지만... 한번 안아라도 보려면 수시간을 함께 보낸 후에나
    기분 좋을때 가능하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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