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보리 놀러가서... :: 2007/02/06 13:00
지난 토요일 집근처에 있는 짐보리에 놀러갔었습니다.
Play time이라고 해서 비회원도 만원 내면 1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더군요...
좀 비싼 감은 있지만, 어떤 곳인지도 궁금해서 다녀왔습니다...
처음 간 곳이라 낯설어서 그런지...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적극적으로 놀지는 않더군요...
어차피 다른 아이들은 이곳에서 많이 놀던 아이들이고...
엄마들도 같이 프로그램을 하다보니...
놀아줄 줄도 알고...어떻게 하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서윤이 뒤에 저 빨간 상의 입은 아이는...
서윤이보다 키도 작던데, 얼마나 빨리 뛰어다니는지...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스스럼없이 매트에 몸을 던지고 막 넘어집니다...
서윤이는 상상도 못할 행동들...--;;;
그래서 서윤이는 주로 이렇게 놀았습니다...
공만 2개를 들고, 걸어다니기만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이 어떻게 노나하고 쳐다보기만 하더군요....
엄마아빠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니...
다른 부모들에 비해...좀 소극적이 되더군요...
미끄럼틀도 타보고...말놀이도 해보고 하긴 했지만...
환한 웃음을 보여주진 않았습니다...
마지막 1시간이 다되어서는 그제서야 공을 버리고...
걸어다니고...기어서 통과하기 등의 놀이를 했답니다...
걸어다니는 것도 힘든지...저렇게 매트에 누워서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PS.
어제부터 콧물이 심하게 나더니..
결국 오늘 병원에 가니 목도 붓고...종합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약먹이기 전쟁이네요...요즘 밥도 통 안먹고 그러더니...
결국 또 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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