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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4, 블록쌓기, 한글쓰기등 :: 2008/10/24 23:59
블록쌓기를 했는데, 너무 잘 만들었다고 엄마가 한장 찍었습니다. 예전에는 저 혼자 만드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 같이 앉아만 있어도 혼자 잘 만들고 역할놀이 하고 그러죠. 그러고보니, 같이 블록 쌓기 한지도 좀 됐네요.
이제 글씨에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한글 쓰기를 시켜봤더니 재미있어 하면서 열심히 따라서 써봅니다. 그러나, 아직은 그림 그리는 수준이죠. 특히 ㅁ 같은 네모는 잘 못 씁니다. ㄹ도 방향이 많이 헤깔리나봐요.
특히 글자를 쓰면서 위에서 아래로 쓰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그려가더군요.
'모자'를 '오자'로 썼고, 'ㄹ'은 못 썼습니다.
'오이' 처럼 쉬운 글자는 바로 쓰고 정확히 잘 쓰지요. 동그라미를 제일 잘 쓰니까요.
이제 물감도 제법 다양한 색깔을 섞어서 사용하네요. 크레파스 색도 다양하게 칠하더군요. 전에는 색칠하기 하면 말해주지 않으면 한 면에는 한 색만 사용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보니 '푸우'를 칠하는데 정확히 옷과 푸우의 색을 구별해서 칠했습니다.
밤에 아빠가 몸 푸는 것 보더니 서윤이도 해봅니다. 아빠랑 엄마는 절대 안되는데, 서윤이는 너무 가볍게 이마가 무릅에 닿네요. ^^; 아직 아이라 그런가요. 어쨌든 돌 전부터 좀 유연하긴 했죠.

처음, 물감으로 색칠하기 :: 2008/10/19 00:53
주로 크레파스로만 그리고 색칠했는데... 엄마가 물감을 사준다고 하고서는 유아용 물감이 잘 없어서 못 사줬습니다. 서윤이도 가끔씩 물감 사러가자고 하곤 했죠.
한참 걸려 산 것은 크레욜라 수성 물감입니다. 고체로 되어있어 흐르지 않고, 잘 지워진다고 하더군요. 파는 곳이 많이 없어서 그렇지 유아용 물감으로는 사용하고 괜찮습니다.
서윤이는 주로 물감으로 색칠하기를 했죠. 맨 윗 사진은 흰색 크레파스로 그리면 서윤이가 맞는 색깔로 물감으로 칠하기를 했고, 아래는 나무같은 것 그리면 서윤이가 그안에 색칠하기를 했습니다.
아래 결과물 보세요. 나무랑 딸기 캐릭터 입니다.
연3일 저녁만 되면 서윤이랑 같이 물감으로 색칠했네요.
둘째날에는 전에 선물받은 미술용 옷으로 무장도 했지요
서윤이는 색칠을 주로 하고 그림은 엄마아빠가 그려줘야하기에 엄마아빠 그림 실력도 늘어야겠습니다.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ㅋㅋ
포함된 붓이 부실하다는 평이었는데, 조그만 면 칠하기에는 나쁘지 않네요. 크게 칠할때는 붓이 좀 작지만요.
크레파스든 물감이든 색칠하고 좋아하는 것 보면 미술 놀이도 아이만큼 부모들도 참 기분이 좋아지네요.
재미있는 포즈의 누드 :: 2008/10/09 23:16
재미있는 포즈의 누드...*^.^*
냉장고에도 붙어있고,
욕조에서도 있고..

낚시놀이도 하고...
거의 2주 가까이 서윤이를 못 봤네요...그동안 서윤이가 열이 40도까지 나면서 많이 아팠다고 하는데...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지만...열이 저렇게 나면 참 걱정됩니다...
그런데, 아빠를 보고싶어할까? ㅋㅋ
ps. 제목에 누드라고 적어버리면 괜히 쓸데없는 검색 유입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