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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행정보 ethankyou 배너를 달았습니다. :: 2008/11/30 11:30


요즘 먹고있는 간식들 :: 2008/11/18 23:45
요즘 서윤이가 먹고있는 간식들입니다.

집에 고구마가 많은데, 서윤이는 뻑뻑해서 그런지 감자보다는 많이 먹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엄마가 만들어준 '고구마 양갱'입니다. TV에서도 만드는 방법이 나왔다는데, 만들기가 간단하고 쉽다고 하네요. 다만, '한천'가루가 들어가는데 많은 양이 필요하지 않아서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네요.
만들어 놓으니 좋아하고 잘 먹습니다.

바나나를 얼려서 아이스크림처럼 먹습니다. 그냥도 잘먹긴 했지만, 얼려서 하나씩 주니 좋아하네요.

그리고, 감도 얼려서 줬습니다. 감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을 못먹으니 이런 것으로 아이스크림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뻥튀기 종류를 먹고 있어요. 서윤이가 못먹으니 엄마아빠도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는 집에서 못 먹고 있네요.
이번에는 미술 활동... PC로 색칠하기를 프린트해서 하루에도 몇장씩 색칠하죠. 처음은 단색으로만 칠하더니 이제 색색별로 색칠도 합니다.
얼마전에 색종이를 사고 종이접기 사이트를 보고 간단한 종이접기를 해주면, 서윤이가 눈도 그리고 코도 그려서 마무리 짓습니다.
마트가기전 자기도 양말 혼자 신는다며 아빠도 보래요. 그래도, 아래로 갈 양말이 위로 가네요.

날이 추워지고 자꾸 감기에 걸리다보니 이제 외출할때 마스크도 하고 다닙니다. 이제 외출할때 필수품이 모자에 마스크라고 하네요.

벌써 바깥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되어 있네요... "와 예쁘다" 연발하는 서윤이 모습이 참 재밌습니다. 이제 말도 제법 잘 하는데, 말할 때마다 그 말들이 신기하고 재밌네요.

서윤이 세번째 생일 :: 2008/11/09 23:27
11월 6일은 서윤이 세번째 생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내내 열나고 아파서 제 컨디션이 아니었네요. 아프기만 하면 열이 많이 나서 최고 40.3도까지 가고 병원도 2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 봐도 눈도 좀 부어있고, 비벼서 빨갛습니다.
그래도, 생일이니까 엄마가 떡으로 작은 케익을 만들어서 생일 축하 노래하고 촛불끄기를 했습니다. 작은 케익이 예쁘네요. 서윤이도 떡이랑 잘 먹었습니다.

엄아아빠 생일 선물은 뭘 사줄까 하다가 "코에다짱의 나무집" 장난감을 사줬습니다. 얼마전에 마트에서 전시되어 있는 것을 서윤이가 1시간이나 서서 가지고 놀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약간 비싸지만, 사주기로 했습니다.
아프다가 거의 일주일만에 외출을 했는데, 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잘 걸어다니고 막 돌아다니곤 했는데, 어제는 금방 짜증내고 안아달라고 하고 잘 걷지도 못하더군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금방 자버렸습니다. 아픈 날은 낮잠도 자기가 자겠다고 얘기하고 밤에도 일찍 일찍 잡니다.
목이 아파서 밥을 못 먹을 때는 우유로 하루 종일 떼우기도 했다죠.
아래가 코에다짱의 나무집입니다. 요즘 재능교육TV에서 만화가 방송중이라고 하더군요. 케이블을 안보니 내용은 모릅니다. 아기자기하고 방이 많아서 소꿉장난처럼 놀 수 있습니다. 다만, 파트가 매우 작아서 아기들은 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또 조립제품이라 엄마아빠가 직접 조립해줘야 했습니다. 자는 동안 거의 1시간은 걸렸습니다. 스티커 붙이고 조립식 파트 만들고 배치하는 일이었습니다.
잘 안가지고 놀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있었지만, 어제 오늘은 이것만 가지고 놀았습니다.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나무집부터 찾았다지요.
잘 가지고 노니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픈 것도 거의 나아가고 있습니다. 열은 안나고 기침은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7시부터 자겠다고 했네요.

가을모기 한마리에 10방 넘게... :: 2008/11/01 23:53
요즘 지독하다는 가을 모기로 다시 한번 서윤이에게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불과 하룻밤 사이에 10방이 넘게 발과 얼굴에 집중적으로 물려버린 것이죠. 지난번에는 붕대까지 댔는데, 이번에는 한쪽 발목의 경우 보기에도 안 될 정도로 물린 상처가 많이 생겼습니다. 긁어서 더 부어 올랐죠. 그렇다고 가려운 것을 못 긁게 할 수도 없었죠. 잠자다 들린 "앵~"하는 모기 소리가, 결국 이렇게 서윤이를 많이 물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첫날을 너무 기분 안좋게 보내서, 짜장면을 시켜주기도 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짜장면을 먹고 싶다고 했답니다. 그런데, 많이 먹지도 않고 가려운 곳 긁다가 일찍 자버렸습니다. 얼굴에 3방 물린 곳이 표시나죠? 빨갛게 부어 올랐습니다. 아토피 있는 애들이 더 잘 부어오른다고도 하더군요.
가려운 곳을 옷으로 양말로 가려서 그 위로 긁게 했는데 많이 가려워해서 힘들어 했습니다. 엄마는 너무 보기 힘들다고도 했지요. 그냥 양말 내리고 바로 긁게 했더니 정말 벅벅 긁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결국 피도 났고...
얼굴에 남은 상처입니다. 곧 없어지긴 하겠지만, 2~3일은 정말 고생한 듯 합니다. 지금은 상처만 좀 남고 더이상 긁지는 않습니다. 여름에는 없던 모기가 막상 가을이 되고 날이 쌀쌀해지니 더 심해지네요. 이제 자다가도 모기 소리 들리면 바로 잡아야겠습니다.



